요즘 스키의 사진을 찍고 관찰을 하다 보니 눈에 띄는 부위가 있었습니다. 그건 바로 "입술" 스키가 안 그래도 이쁜 분홍색 입술인데 요즘 들어 입술 색이 전보다 진하고 도톰해진 느낌입니다. 이게 느낌인가 싶어 다시 사진을 살펴보니 진짜 사람 입술처럼 된 거 같네요. 신기하다... 스키의 떽띠한 입술, 한 번 보시죠. 새끼 때의 입술입니다. 이때까지만 해도 눈에 띄지 않고 색이 옅으며 평범한 입술 두께여서 눈에 안 띄입니다. 그냥 귀엽습니다. 이빨이 가지런한 치아를 가진 스키. 입술색이 눈에 띄이게 찍힌 듯 하지만 평범한 듯합니다. 이 때도 어릴 적이라 별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. 하지만 성장한 스키의 입술은 놀라웠습니다! 성장_후_스키_모습. JPG ??? 아니 보톡스 맞았니 스키야? 어떻게 사람 입술같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