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키누나 2022. 4. 1. 11:13

"놀~자~"

(정색)


놀아달라 문틈으로 째려보는 고양이.
요즘 들어 자주 나랑 놀자고 부르고 큰 방으로 유인한다.
내가 일부러 안 가고 숨어 있으면 그렇게 둘 만의 숨바꼭질이 시작되는거고...
자주 놀아줘야 하는건 맞는데 스키는 너무 좋아.
내가 체력이 더 좋으면 좋았을텐데...쓰레기 체력이라 미안하다 스키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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